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간호

[Colitis : 대장염] 간호진단 #1 고체온

 
내 용
간호사정
주관적 자료
"선생님 몸이 으슬으슬 추워요.. 열 좀 재주세요"
"계속 열이나서 몸 전체가 뜨겁고 어지러워요"
객관적 자료
소변배양검사 결과 Escherichia coli균 검출됨
체온 측정 결과 38.3도임
대상자 혈액검사 결과 WBC수치 12.52 관찰됨
간호진단
세균감염과 관련된 고체온
간호목표
장기목표
대상자는 7일 후 소변 배양검사 결과 소변 속 Escherichia coli균이 없음을 확인할 것이다.
단기목표
대상자는 2일 이내에 오한을 호소하지 않을 것이다.
대상자는 5일 이내로 혈액검사 결과 WBC 수치가 정상범위(4.0-10.0×103/μL) 내에 있을 것이다.
간호계획
이론적 근거
<진단적 계획>
1. 매일 4시간 간격으로 대상자의 활력징후를 측정한다.


2. 대상자에게 구강으로 하루 2~2.5L의 수분 섭취를 격려한다.


3. 대상자의 Lab 검사를 확인한다.


4. 항생제 치료 7일 후 대상자의 소변배양검사를 다시 하여 균의 유무를 확인한다.


<치료적 계획>
1. 38도 이상 시 PRN으로 처방된 해열제를 NS 100ml와 믹스하여 대상자에게 투약한다.


2. 오한이 없어진 후 대상자가 38도 이상 시 상의 탈의 해주고 15분 동안 미온수 마사지를 해준다. 또 필요 시 ice bag을 처방받아 대상자의 액와에 적용한다.


3. 대상자에게 처방된 항생제를 투약한다.


<교육적 계획>
1. 오한이 사라질 때까지 대상자에게 열이 나더라도 이불을 꼭 덮어 몸을 따뜻하게 하도록 격려한다.


2. 보호자에게 대상자의 현재 상태를 설명하고 발열과 오한 시 간호방법과 약물 용법에 대해 교육한다.



<진단적 계획>
1. 활력징후는 모든 질병의 지표가 된다.


2. 세균감염 시 수분섭취는 체내 세균을 희석시켜 감염을 완화시켜주고 발열 시 땀으로 소실된 수분을 보충시켜 준다.


3. 지속적으로 대상자의 비정상적 수치를 관찰하여 현재 상태를 바로 확인할 수 있고 신속한 간호가 가능하다.


4. 임상증상 개선이 감염의 완치를 뜻하는 것이 아니므로 항생제 치료 시작 1주일 후 소변배양검사를 통해 소변 속 균의 유무를 확인하여 치료에 대한 결과를 파악한다.


<치료적 계획>
1. 해열제는 발열 증상을 즉각적으로 감소시켜준다.


2. 미온수 마사지는 대류현상을 이용해 열을 발산시켜 발열증상을 완화시키고 혈관을 이완시켜 혈액순환을 증진한다. 또 ice bag을 액와에 대어주면 차가운 림프액이 전신순환 하여 발열 증상을 완화시킨다.


3. 항생제는 감염증상을 완화시킨다.


<교육적 계획>
1. 체온이 체온기준치에 도달하도록 하여 오한이 사라지도록 한다.


2. 현재 상태와 간호방법, 약물 용법에 대해 설명함으로써 대상자의 지속적인 간호가 가능하며 보호자의 이해를 돕는다.